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레이 와이어트 (문단 편집) == 여담 == * 자신을 비롯하여 와이어트 패밀리의 프로모를 직접 각본을 짜서 제작진에게 제시했을 정도로 각본이나 기믹에 대한 연구가 뛰어나며 여러가지 방면에서 다재다능하다. 또한 백스테이지에서도 항상 겸손한 자세로 동료들의 의견을 듣고, 경기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고 한다. 거기다 존 시나와의 대립 중 당시 애인이던 니키 벨라를 비하하는 발언을 했는데, 방송이 끝난 뒤 사석에서 곧바로 사과를 할 정도로 성격도 겸손한 편. 여러모로 성실하고 노력파적인 면모가 부각된다. [youtube(d9MfiCTi4IM)] vs 언더테이커 레슬매니아 31 프로모 * 독특한 마이크웍 스타일이 반응이 좋다. 목소리 자체는 톤이 높은 미성인데, 특유의 외모와 어울리지 않아 기괴한 느낌이 들게 한다. 또한 마이크웍 도중 난데없이 웃거나, 섬뜩한 추임새를 넣는 등 관중의 이목을 끄는 능력도 뛰어나며, 본인이 의견을 많이 제시하는 프로모 또한 매우 높은 퀄리티로 완성되는 일이 많다. * 그러나 이러한 본인의 노력와 절륜한 연기력 그리고 그것을 받쳐주는 엔터테이너적인 능력과는 달리 부족한 경기력이 그에 대한 평가를 깎아먹게 하고 있다. [[WWE 섬머슬램(2013)]]서 케인과 치뤘던 데뷔전은 매우 좋지 않은 경기로 회자될 정도. 그나마 로얄 럼블 2014에서 대니얼 브라이언과의 경기부터는 조금씩 경기력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후 경기력을 계속 발전시키고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화려한 기술보다는 관중들의 야유를 유도하며 이목을 집중시키는 운영과 연기로 보완하고 있다.[* 경기 스타일 자체가 본인의 기믹을 짙게 녹여낸 스타일로 경기를 운영하다보니 적어도 캐릭터에 맞는 경기력은 갖추고 있긴 하다. 이러다보니 다자간 매치에서나 기믹매치에서는 상당히 거친 경기 스타일을 보여주기 때문에 그가 가진 단점을 감출 수 있지만 1 대 1 경기에서는 그의 부족한 경기력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대니얼 브라이언]]정도의 워커가 아니면 경기 퀄리티가 크게 떨어지는 편.] [[파일:bkCjbFy.gif]] * 일단 현장의 인기와 반응은 매우 좋은 편이다. [[존 시나]]와의 퓨드 때는 존 시나에게 야유하는 팬들이 겹쳐 엄청난 환호를 받기도 했다. 메인 이벤트급 악역으로 자리잡은 이후엔 원래부터 간지가 철철 흘러넘치는 엔트랜스 뮤직과 괴기스러운 비주얼로 컬트적 인기가 있었던 등장신에서 관중들이 휴대폰의 플래시라이트나 손전등을 이용해서 불을 켜주고[* 일부러 브레이 와이어트가 들고 다니는 가스등과 비슷한 제품을 지참하는 관객들도 있다!(...)] 음악에 맞춰 손뼉을 쳐주는 등 무료 연출(...)이 들어가기 때문에 매번 등장신 자체가 블록버스터급으로 화려하다. 이후 [[크리스 제리코]], [[딘 앰브로스]] 등 인기있는 선역과 대립하면서 야유도 상당히 늘어났지만, 비난이 아니라 악역 캐릭터에 호응하기 위한 야유다. * 하지만 2015년에는 현장 팬들의 환호도 다소 줄어들었다. 프로모와 기믹 수행력은 뛰어나지만 경기력이 결국 좋지 않다보니 기대치가 다수 떨어진 탓이다.[* 또한 중요한 순간에 많이 패배하면서 모멘텀이 깎여나간 것도 크다. 대립 상대들이 하나같이 회사의 얼굴격인 탑가이들이 많았다보니 대립은 짱짱하게 진행해놓고 브레이를 한끼 식사로 대접한 경우가 워낙 많았다. 또한 메인쇼 데뷔 이후로 기믹을 바꾸기 전까진 대립 스타일이 예상 가능한 수준까지 갔을 정도로 대립 패턴 역시 정형화되었다.] * 그의 친아버지인 마이크 로툰도[* 릭, 스캇 스타이너와 브록 레스너와 같이 시라큐스 대학시절 아마추어 레슬러로 활약했다. 그리고 마이크 로툰도에 대한 재밌는 여담이 있는데 [[헐크 호건]]의 테마였던 'Real American'은 원래 로툰도가 배리 윈드함과 함께 태그팀으로 활동할때 쓰였던 주제가였다.]에 이어서 활동 중인데 로툰도는 헐크 호건보다도 WWE에 먼저 데뷔했고 이 땐 태그 팀 전문 선수로 활동하다가[* WWE 데뷔 당시 배리 윈드함과 더불어 'The U.S. Express'란 팀명으로 활약했다.] 이후 IRS라는 국세청 직원(...)캐릭터[* IRS는 그의 기믹상 이름 Irwin R. Schyster의 이니셜이지만, Internal Revenue Service. 미국 국세청의 이니셜이기도 하다.]로 솔로 및 밀리언 달러 맨과의 태그 팀 활동을 병행했다. 서브미션과 기본기가 탄탄한 테크니션으로 태그 팀 챔피언을 다섯차례 차지하긴 했지만 WWE에서 싱글 타이틀을 차지하지는 못했다. 반면 브레이는 데뷔하자마자 메인이벤터로 활동하고 있고, 마침내 [[WWE 챔피언십|단체의 최상위 타이틀]]도 어떻게든 획득했으니 임팩트 면에서는 이미 아버지를 능가하고 있는 셈. 하지만 아버지의 외모는 상당한 동안의 미남이다.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상당히 젊어보이는 데다가 기믹 때문에 늘 와이셔츠에 안경과 서류가방[* 경기 안 풀리면 [[머니 인 더 뱅크]] 가방처럼 가방으로 상대를 후려치는, IRS의 상징적인 반칙용 아이템이다.]을 들고 다니며 화이트 칼라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여러모로 아버지와는 다른 레슬링 커리어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 실제 부상으로 인해서 한동안 왼쪽 눈에 시퍼렇게 멍이 든 채 활동을 했는데, 이는 [[릭 플레어]]와의 이벤트 중, 그가 반지를 낀(!!!) 손으로 안면을 가격했기 때문이라고 한다...브레이 본인은 레슬링을 하다 보면, 그럴 수도 있는 일이라며 쿨하게 넘어갔다고... * 기믹은 음침하지만 싱글싱글 웃는 인상과 체형 덕분에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457079|귀엽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앰브로스와의 대립에선 대립이 진행되면서 터지는 케미로 귀엽다는 평가가 많아져서 아예 둘을 태그팀으로 맺어야 된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이건 둘이 워낙 미친 놈 기믹들이다보니 끼리끼리 뭉쳐놓으면 태그팀이 되는게 아니냐는 의견이지만... * [[존 목슬리|딘 앰브로스]]가 토크 이즈 제리코에서 [[크립티드]]에 관해서 언급한 바로는 [[보 댈러스|동생]]과 함께 온갖 음모론 따위를 다 믿는다고 한다. * 유부남이며, 슬하에 자녀 2명이 있다고 한다. 물론 브레이 와이어트 기믹 때문에 WWE에서 이를 언급한적은 없다. * 부상에서 복귀하는 중에 체중을 눈에 띄게 감량했다. 이에 대해 팬들은 브레이 특유의 기괴한 느낌은 조금 줄었지만, 선수생명을 위해서는 좋은 선택이라는 평을 대부분 주었다.[* 특히 브레이의 체형은 상체에 비해 하체, 특히 발목이 유독 가는 모습으로, 자칫 부상당하기 쉬운 체형이란 평이 강했기 때문이다.] * 부상이 잦은 [[유리몸]]이다. 다만 기존의 유리몸 선수들과 달리, 부상 중에도 경기를 끊지 않고 해당 경기는 끝까지 마무리하려 하며[* 한 번은 심판이 X사인을 취했음에도 끝까지 경기를 마무리짓는 끈기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위에 서술한 레슬매니아 31에서의 언더테이커와의 개인 매치에서도 리허설 당시 발목을 접지르는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깁스를 찬 채 경기를 모두 소화하기도 했다.] 이런 열정과 좋은 멘탈이 재평가를 받아 경기력이 나쁨에도 꽤 좋은 팬덤을 유지하고 있다. ~~대신 좀 다치지 말라고 걱정하는 팬들이 나날이 늘고 있다~~ 본인도 그걸 인지하고 있는지 [[DDP 요가]]를 통해 몸관리에 신경쓰면서 2017년 현재는 좋은 몸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 부인도 있고, 아이도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이지만, 2017년 6월 '''[[불륜]]'''을 저질렀다. 상대는 현재 RAW의 링 아나운서인 [[조조 오퍼먼|조조]]로 밝혀졌다. 평소 브레이의 성실한 태도와 인성 때문에 이번 불륜사건이 더욱 충격적. 현지에선 브레이와 조조의 불륜 목격담이 쏟아지고 있다. 다만 WWE 내에선 어디까지나 두 사람의 관계를 개인 사생활의 영역으로 분류를 했는지 두 사람의 RAW 출연에 딱히 제동을 거는 모습을 보이고 있진 않다. ~~CM펑크 & AJ 리, 알베르토 델 리오 & 페이지 커플에 보였던 태도완 사뭇 다른 느낌...~~ * 동거녀 조조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지게 되었고, 2019년 5월 18일 아들인 내시 식스 로툰다가 태어났다. 아들의 [[대부]]로 [[브라운 스트로우먼]]이 섰다고 한다. * [[WWE TLC(2017)]]에서 [[핀 밸러|데몬 킹]] vs [[브레이 와이어트|시스터 아비게일]]의 경기가 예정됐었으나 [[https://twitter.com/JustinLaBar/status/920763495016271872|바이러스성 뇌수막염에 걸려]] [[AJ 스타일스]]가 대신 참가했다. * 실드 멤버 3인방(로만 레인즈, 세스 롤린스, 딘 앰브로스)과의 1:1 경기에서 모두 이겨본 적 있는 유일한 선수이다. 심지어 브록 레스너도 세스 롤린스에게는 1:1 경기에서 ~~머인뱅 캐싱인 말고~~ 이긴 적이 없다. * 핀드 기믹으로 전환하고 2019년 크라운 주얼에서 유니버설 챔피언에 등극한 이후 커리어 최초로 WWE에서 상품 판매량 1위에 등극하기도 하였다. 랜턴, 핀드 가면, 파이어플라이 펀 하우스의 인형 상품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으며 특히 6,500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핀드 커스텀 벨트도 인기가 많은 등 굉장한 상품 판매량을 자랑하고 있다. 핀드 기믹으로의 복귀가 한 동안 위축되어있던 그의 모멘텀을 한 순간에 끌어올림과 동시에 상품성 면에서도 대박을 치게 한 신의 한수였던 셈. 그리고 2020년 후반부부터 함께 활동했던 [[알렉사 블리스]]의 상품 판매량도 덩달아 수직상승해 둘이서 나란히 상품판매량 최상위권을 차지하기도 하였다. 브레이가 방출되고 알렉사 혼자서 활동할 때도 예외 없이 그녀의 인형인 릴리가 상품 판매량 상위권에 항상 머물러 있었다. * 동생 보 댈러스와는 싱글 레슬러로 WWE 안에서 특별한 접점은 없었지만 태그팀 타이틀을 걸고 [[익스트림 룰즈 2018]]에서 경기를 치룬 바 있으며, 위클리쇼에서도 함께 경기를 치룬 바 있다.[[https://youtu.be/9dT3GqLnNTc|#]] NXT에서도 한 번 경기를 가졌는데 동생인 보 댈러스가 승리했다.[* 승리한 이후에 와이엇 패밀리 멤버들이 그의 동생을 공격했다.] * 어릴 때 아버지를 따라 WCW의 락커룸에 놀러 갔는데 [[사이코 시드]]가 시끄럽다는 이유로 그의 장난감을 박살내 버렸다고 한다. 그후 시드는 브레이에게 장난감을 새로 사줬다는 얘기가 있다. 그리고 그가 어린 시절 WCW를 관람 하러 자주 갔는데 그 이유는 그의 아버지가 당시 WCW에서 활동했었기 때문이다. * [[WWE 로얄럼블(2023)]]에서 [[LA 나이트]]와 가진 마운틴 듀 피치 블랙 매치에서 '''0.75점'''이라는 최악의 점수와 함께 승리한 브레이 와이어트는 '''075'''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었다.[* 사실 0.75점보다도 더 낮은 마이너스 점수를 받은 경기가 몇 개 더 있음에도 공칠오 특유의 어감, 그리고 엄청난 기대와 이슈를 몰고 컴백한 것에 비해 과거와 달라지지 않은 크게 실망스러운 경기로 인해 생기게 된 별명이라고 볼 수 있다.] * 2007년 크리스 벤와 이후 세상을 떠난 첫 현역 로스터이다.[* 타 단체에서 활동했던 현역 선수 중에는 [[ROH]]에서 활동했던 [[제이 브리스코]]가 2023년 1월 17일에 교통사고로 사망하였다.] 요절한 사례로는 [[우마가]]가 있긴 하지만, 우마가도 사망 1달여전에 WWE로부터 방출 당했다. 이전 사례로는 2005년의 에디 게레로가 있다. 대부분의 사망 레슬러들은 사망 당시 60대 이상이거나, 레슬러로써 슬슬 은퇴를 생각할 나이이기 때문에 현역이 아닌 WWE와 레전드 계약을 맺은 선수들이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